'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과 여행…카페 폐업 후 밝은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07 08: 06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카페 폐업 후 쌍둥이 딸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더위에 남들거보는데는 다 가보자며”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쌍둥이 딸과 함께 통영 여행을 떠난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더운 날씨에 모자를 쓰고 통영 거리를 걷고 있는 쌍둥이 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유라 인스타그램

한유라는 이어 ‘아이 러브 유’라고 적힌 벽화를 공개했다. 남편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보이며, 딸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이 힐링 감성을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성북동 카페를 폐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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