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침부터 아이들 밥을 챙겼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 배고프다는 꼬마들에게 고기 썰어주는 아빠”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침 7시부터 아이들에게 고기를 썰어주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소유진은 백종원과 아침부터 밤까지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데이트 후에 아이들을 챙기는 따뜻한 모습이 느껴진다.
백종원은 고기 써는 기계를 이용해 고기를 썰었고, 아이들에게는 식빵에 고기를 넣어 샌드위치를 선물했다. 어른들은 바게뜨에 고기를 넣어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