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럭셔리한 홍콩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백일홍. 조팝. 물옥잠”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김정은이 직접 가꾸고 있는 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홍콩에 머물고 있는 김정은은 식물원급 크기의 마당 정원을 직접 가꾸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른 아침부터 김정은은 백일홍, 조팝, 물옥잠을 보며 힐링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에도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방송된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심재경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