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려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
임영웅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모티콘으로 멘트를 대신 했다.
이날 그가 업데이트 한 사진을 보면, 화이트 셔츠에 블루 컬러의 팬츠를 입은 모습.
한층 훈훈해진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긴다. 임영웅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 2주간 자가격리 했으며 다행히 양성 판정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본의 아니게 휴식기를 가진 임영웅이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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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