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일취월장한 피아노 실력을 보였다.
제이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 피아노 있다! 오예! 이슨스 이제 앞에 잘하지!”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대기실에 놓인 피아노를 치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화려하진 않지만 일취월장한 연주를 보였다.
앞서 제이쓴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이루마를 목표로 한 바 있다. 이루마의 응원까지 받으며 피아노 연주에 몰두한 제이쓴은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연주에 아내 홍현희는 “나한테 레슨 좀 받자”고 말했고, 이때다 싶은 제이쓴은 “피아노 사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