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 윤슬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배우 한지혜가 11년 만에 얻은 딸 윤슬양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밥 먹자 마자 잠에 빠져드는 눈동자의 움직임 그 모습도 웃기고 귀여운 딸바보 엄빠"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딸 윤슬은 아빠의 품에 안겨 분유를 먹은 후 잠에 빠져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지혜는 모유가 나오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모유 수유를 끝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양을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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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