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엄마, 딸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8일, 서효림은 엄마와 딸 조이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효림은 "My mom & my daughter"라며 "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너 같은 딸 낳아봐라… 엄마… 나보다 더한 딸을 낳았어.. 어쩌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서효림은 "언제 어디서든 짠!! 하고 나타나주는 슈퍼우먼 우리 엄마…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라고 글을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엄마와 딸 조이양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딸 조이양과 노란색 커플 원피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의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지난 해 6월 딸 조이양을 낳았다. 서효림은 MBC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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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