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은 어떤 그림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8일 공식 SNS에 맨시티의 새 시즌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 잭 그릴리시를 1억 파운드에 영입했다. 해리 케인(토트넘)도 레이더망에 올라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https://file.osen.co.kr/article/2021/08/08/202108080735770201_610f0cba03f76.jpg)
베스트11은 4-3-3 포메이션으로 짜여졌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케인을 필두로 좌우에 필 포든과 라힘 스털링이 자리했다. 2선엔 그릴리시,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진은 올렉산드르 진첸코, 루벤 디아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로 구성됐다. 골문은 넘버원 수문장 에데르송이 차지했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열린 커뮤니티실드서 레스터 시티에 0-1로 패했다. 오는 16일 토트넘 원정길에 올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