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주말에도 쉬지 않는 톱 모델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7일 SNS에 "쉬지 못하니까 오늘이 주말인 걸 깜빡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주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는 장윤주의 모습이 프로다운 냉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장윤주는 "올 블랙 데이(All Black Day)"라며 "#FWLookBook #벌써가을겨울 #내속도대로가는거야"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한국 패션계 톱 모델답게 한발 빠른 가을, 겨울 의상 촬영으로 주말을 보내는 장윤주의 일상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 monamie@ose.co.kr
[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