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딸과 함께 떠난 나들이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는 자연으로 따나고 싶은 요즘. 그냥 우리 가족 완전체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 요즘. 잠시지만 힐링하는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과 시골로 나들이에 나선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딸의 손을 꼭 잡고 시골길을 걸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김성은의 딸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기쁜지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성은은 딸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