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승무원♥' 류진, 큰 아들 父판박이 폭풍 성장한 15살 훈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8 08: 53

류진이 아들 찬형 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류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로운 영혼~ #임찬형과 #자전거 데이뜨!!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스무디가게에서 만나기로 약속^^ 아들과 약속장소에서 만나는거 새롭고 어색하다ㅋ 추울까봐 찬형이 담요까지 챙겨간 친절한 아빠같으니라구^^ #찬형 #류진 #찬브로tv #속아도숨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류진과 첫째 아들 찬형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진은 드라마 촬영이 없는 쉬는 날을 이용해 아들과 영화를 보면서 부자간 정을 돈독히 했다.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찬형 군은 못 본새 폭풍 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찬형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찬호 군을 품에 안았다. 
찬형 군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고, 각종 영어말하기 대회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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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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