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전 마지막 옷매무새 정리 #윤후 #뽀로로랑동갑 #16살 #일상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가 전신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밖으로 외출하기 전 반바지에 반팔 상의를 입은 뒤 거울을 보면서 점검했다. 전신 거울을 꽉 채울 만큼 폭풍 성장한 키와 젖살이 쏙 빠진 훈남 외모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후는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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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