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3살이 벌써 요리를? 최연소 꼬마요리사 '심쿵'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8 15: 29

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꼬마 요리사로 변신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내가 요리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요리를 하기 위해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두건을 비롯해 앞치마와 팔토시 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봤고, 뚱한 표정과 귀여운 복장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이후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