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친구 같은 두 딸에 감동.."가장 귀한 선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08 17: 56

배우 신애라가 성장한 두 딸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딸들. 언제 이렇게 커서 이제는 친구 같은 딸들.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희는 엄마 인생에 가장 귀한 선물이야. 정민아 너도. 아이들은 가정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애라는 딸들과 함께 서서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는가 하면,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신애라의 딸들은 엄마를 닮은 미모와 미소로 시선을 끈다.

신애라가 공개한 사진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세자매 아닌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이하늬도 “언니 너무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신애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