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육아 어쩔" 박진희, 애 둘 맘이라면 공감할 흔한 일이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8 18: 21

배우 박진희가 현실육아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박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애 키우다보믄 #이런 일은 흔하쥬 #바지 거꾸로 입은 건 안 비밀 #차타고발견한 것도 안 비밀"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희는 바지를 거꾸로 입은 모습을 포착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배우의 모습을 내려놓은 현실 육아 속 엄마 박진희의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완전 공감", "저도 그래요 참 흔한 일", "진희씨 인간미 넘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에코 지킴이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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