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축구공?" 한채아, 前축구선수 아내는 다르네 "가방 속에 챙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8 19: 50

  배우 한채아가 전 축구선수 차세찌의 아내다운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한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가방 속 축구공, 대본도 챙기고 축구공도 챙기고"라면서 "연모 촬영장 가는 길, 기차타고 전주, 하루가 길다, 육퇴하고 일하기"란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채아가 가방 속에 축구공을 넣고 연습에도 열심인 모습.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전 축구선수 아내인 한채아의 모습에 팬들도 "차세찌하테 받은 축구공?", "역시 축구선수 아내는 다르네", "우와 멋져요 언니"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차봄 양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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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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