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한 가운데,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오늘(8일) 오후 DAY6 (Even of Day)는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Beyond LIVE – DAY6 (Even of Day) : Right Through Me'(비욘드 라이브 –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 라이트 쓰루 미)를 개최했다.
'Right Through Me'는 DAY6 (Even of Day)의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로 DAY6로서 두 차례 대규모 월드투어를 포함해 국내외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갈고닦은 연주, 가창 실력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담아 냈다.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온라인에서도 어김없이 이어나간 셈.

'그렇게 너에게 도착하였다'를 열창하며 'Right Through Me'의 서막을 연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있잖아', '사랑, 이게 맞나 봐'를 연달아 선곡하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날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원필은 "마이 데이(팬클럽) 목소리를 들으면서 한다는 게 정말 너무 오랜만이다. 앞에 없지만 앞에 있다는 느낌이 들리게끔 하는 것 같다. 재밌게 놀아보자", 영케이는 "눈 감고 있으면 눈 앞에 있는 것 같다. 사실 언제나 눈 앞에 길을 걸을 때도 아른거리는 것 같다. 저희를 존재하게 하는 많은 것들 중 하나가 콘서트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원필은 "여러분과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영케이는 "역대급이 될 수 있게 해보겠다"라며 첫 온라인 콘서트 'Right Through Me'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나 홀로 집에', '버릇이 됐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부르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떼창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각자 수준급 연주 실력을 보유한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솔로 무대도 공개했다. 가장 먼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도운은 '해와 달처럼' 드럼 연주, 원필은 피아노로 'NOT MINE', 영케이는 원필의 반주에 맞춰 'want to love you'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네가 원했던 것들', '원하니까', '예뻤어', '뚫고 지나가요', '비극의 결말에서' 등 데이식스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의 귀호강을 책임졌다.
한편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달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Right Through Me'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