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신주아가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태국어 정복..언제쯤? 틈날 때마다 복습 복습"이라면서 "태국어 어렵다,,연기가 더 쉬워 나 연기할래"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주아가 A4용지 여러 장에 빼곡하게 태국어를 공부한 모습. 복습한 흔적까지 열정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엇 다시 여배우로 돌아오나요", "태국에서 연기? 아니면 한국?" "태국어 공부 리스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으며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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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