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 홍보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8일 오후 신민아는 개인 SNS에 "갯차 많사부❤︎"라며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tvN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작품으로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공민정 등이 출연한다.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신민아, 김선호는 예고편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김선호는 "나보다 한 살 오빠네?"라는 신민아에게 "오빠라 그랬어?"라고 말하거나 "손 좀 줘봐" 등의 심쿵 멘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민아, 김선호가 출연하는 tvN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신민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