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갓"..이영지, 복권 1등 당첨되려나? 에스파 닝닝 꿈 이야기에 본인 등판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09 05: 26

 가수 이영지가 에스파 닝닝과 훈훈한 워맨스를 자랑했다.
8일 오후 이영지는 개인 SNS에 "저 에스파 닝닝 님이랑 같이 광야로 걸어가는 꿈 꿨는데 복권 사야겠죠?"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팬은 "아니 이거 뭐야. 영지는 좋겠다. 이 정도면 완전 성덕이네. 복권 사면 당첨됐는지 알려주기~!"라며 에스파 닝닝의 답글을 업로드했다. 실제로 이를 본 에스파 닝닝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선배님! 같이 광야로 걸어가요~"라고 말한 것.

이에 이영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오마갓"이라며 감격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10월 여섯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타협'을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영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