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그림 같은 한강뷰 아파트서 가을 분위기 만끽.."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09 05: 10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가을 분위기에 취했다.
지난 8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길게 느껴지던 여름이 슬슬 지나가려나 보다"라며 거실에서 바라본 한강뷰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이 업로드한 사진 속 한강뷰는 마치 한 편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잠실의 고층 빌딩과 올림픽대교가 한눈에 들여다보이기 때문. 한강에 조명이 반사돼 주황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물결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운영 중이다. 
제이쓴은 이번달 방영 예정인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출연한다.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제이쓴 이외에도 이영자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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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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