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솨롸있네" 김동성, 양육비가 뭐죠? 재혼한 아내 ♥인민정과 행복한 여름휴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9 03: 54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오늘 새벽 인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지막 계곡 :) 국대의 클라스는 사롸있네 여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계곡물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 인민정의 말대로 김동성은 국대 클라스다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였다. 

이에 팬들은 "역시 전설은 살아있다", "두 사람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양육비 아직도 내고 있나요? 휴가동안이라도 잠시 잊으시길 바라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들은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며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무엇보다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다. 
특히 ‘만신포차’에서 김동성은 전 아내와 이혼 과정에서 자신이 채무를 주로 떠안고 국정농단 사건에 휩쓸리며 더더욱 경제력을 잃었다고 호소, 밀린 양육비가 6천만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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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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