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윤혜진은 지난 8일 밤 자신의 SNS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로 한밤 중 산책에 나선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가 하면, 뛰어오는 지온 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남겼다. 또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붕어빵 모녀의 여유로운 일상이 잘 담겨 있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