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걱정 "10세 인생 첨으로 얼굴 벗겨지는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9 13: 18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수영에 빠진 쌍둥이를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세 인생 첨으로 얼굴이 벗겨지는 경험 중 일일 7시간 수영이 이렇게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정형돈 부부의 쌍둥이 딸이 야외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쌍둥이 딸은 한여름 뙤약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야외 수영장에서 7시간 이상 신나게 수영을 즐겼고, 엄마 한유라 씨는 "10세 인생 첨으로 얼굴이 벗겨지는 경험 중"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4년 가까이 운영해 온 카페를 개인 사정으로 폐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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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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