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kg' 안선영 "한 달 걸려 뺀 살, 일주일 3kg 쪄..정직한 몸뚱아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09 13: 59

방송인 안선영이 일주일 만에 다시 불어난 체중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으응? 머지. 저울이 돌았나. 저울이 더위 먹었나. 일주일 새 3kg 찔 일인가요. 한 달 걸려 뺀 살 일주일 만에 찐 거 실화입니다. 참으로 정직한 몸뚱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는 57.6kg을 나타내고 있다. 안선영은 54kg에서 57.6kg까지 늘어난 체중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바로랑 여행가서 외부접촉을 줄인다고 집에서 맛집 음식 다 시켜먹은 밤마다 술퍼먹은 내가 죄”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불어난 몸무게에 다시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있었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근육일 거예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빈우는 “언니 너무 공감이죠. 화이팅”이라며 공감을 드러냈다. /seon@osen.co.kr
[사진]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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