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멤버 솔라가 건물주가 됐다.
9일 법원 등기부열람시스템에 따르면, 마마무 솔라는 올해 1월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이면도로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마마무 솔라가 산 건물은 지난 1990년 지어졌으며 신촌역 도보 3분 거리, 대로변 이면에 위치, 대지 222㎡(67평) 연면적 567㎡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마무 솔라가 해당 건물을 매입한 금액은 45억원으로 확인됐다. 솔라는 지난 6월 말 잔금을 치르고 등기를 이전받았다.
한편 마마무 솔라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를 운영 중이다. 현재 구독자는 약 327만명으로 과거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을 때 솔라는 "한 달 유튜브 수익이 1억원"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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