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김영을 신임대표 선임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8.09 16: 43

 슈퍼캣이 기업 경영 전문성, 효율성 향상을 위해 김영을 신임대표를 선임했다.
9일 캐주얼 RPG 개발사 슈퍼캣은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을 신임대표는 지난 2019년 슈퍼캣에 합류한 뒤 사업 전략 및 경영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슈퍼캣 이전에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원배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규 프로젝트 발굴과 게임 개발에 전념할 예정이다.

슈퍼캣 제공.

슈퍼캣 측은 신임 대표 취임 배경에 대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