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집안에 거북이가 돌아다녀..부촌은 반려동물도 남달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9 18: 14

강수정이 반려 거북이에게 간식을 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북이 간식 타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수정이 실내에 있는 작은 거북이에게 간식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북이는 머리를 살짝 살짝 내밀면서 천천히 간식을 먹었고, 흔하지 않은 반려 동물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강수정은 SNS를 통해 "테라스에서 일광욕 중..머리 긁어주면 좋아하심"이라며 거북이 사진을 선보여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하버드 출신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가족들과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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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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