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子담호 어린이집 대신 가정보육 잘했네 "키 11cm 컸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9 18: 41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서수연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컸다♥ 키는 1년 전보다 11.4cm 자랐어요. 몸무게는 1년 전보다 2.7kg 늘었어요, 머리둘레는 1년 전보다 0.3cm 정도만 자랐어요"라며 "키 검사할 때 어디서 배웠는지 발 한번 들어서 다시 쟀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의 영유아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3살인 담호는 1년 전과 비교해 키와 몸무게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신체 발달을 비롯해 키는 91.1cm, 몸무게는 14.4kg으로 폭풍 성장도 눈에 띄었다.

앞서 서수연은 지난 5월 SNS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올렸고, "담호는 어린이집 다니나요?"라는 질문에 "담호 가정보육 중이에요"라는 답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결혼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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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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