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하마터면 큰 사고 날 뻔…"나사 좀 그만 버려" 경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0 07: 30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신정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시간 너 때문에 못 지킬 뻔. 그렇지만 보험 엄청 빨리와. 5분 만에 지렁이가 채워줘서 무사 도착. 나사 그만 버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정환이 올린 사진에는 그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타이어가 담겼다. 타이어 한 가운데에는 나사가 박혀 있어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상황이었음을 느낄 수 있다.

신정환 인스타그램

신정환은 “나사 그만 버려”라는 글을 덧붙이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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