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었는데 예뻐"…정시아, 엄마도 놀란 10살 딸 서우 미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0 07: 46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미모에 자신도 놀랐다.
정시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한 문제만 더 풀고 자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가 문제집을 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집을 풀기 싫은 듯 살짝은 불만이 섞인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이마저도 귀엽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입가에 짜장 소스를 묻히고 있음에도 정시아의 딸 서우는 아역배우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 팬은 서우의 사진에 “아이코 예뻐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정시아는 “아니 그냥 막 찍은건데 예쁘네”라고 자신도 딸의 미모에 놀랐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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