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야식 먹어도 170cm·50kg…라이딩 의상이 레드카펫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0 11: 08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야식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권나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이 담겼다. 구름이 끼어있지만 조명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는 자전거를 타고 야간 라이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도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을 ‘자린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야간 라이딩을 마친 권나라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늦은 시간 야식을 먹어도 늘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나라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