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히 임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첫 공판 참석하며 하정우가 남긴 말 [O! STAR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1.08.10 11: 38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하정우에 대한 첫 공판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진행됐다.
배우 하정우가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죄송합니다"며 첫 재판에 출석하며 말을 전했다.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이 사건 공소사실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고, 추징금 8800만원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2021.08.10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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