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확 달라진 분위기를 보였다.
손나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나무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깨끗한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챙이 넓은 모자와 원피스를 입고 있다.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 손나은은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얇은 팔뚝과 다리 라인이 손나은을 더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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