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동시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자신의 말복 메뉴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말복 #나의점심메뉴 #이열치열 #마라탕에마라소스..#더위야물러가라 #매운맛좀봐라 #디저트는..#온탕냉탕 #칼로리폭탄 #행복말복메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백종원 표)마라소스를 넣은 마라탕과 큰 사이즈의 초코 아이스크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매콤 달콤'으로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절친인 배우 소유진은 이에 하트이모티콘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한 이윤진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다남매’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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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