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반려견들을 위해 ‘쿨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이상아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디보 개모차 as 맡기고~ 미뇽 도로시 신차 출고 완료. 엄마도 없는 랜드XX. 이것들 #개모차 #한정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반려견들의 유모차를 구매하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다. 이상아는 마음에 드는 유모차를 앞에 두고 셀카를 촬영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상아는 평소 반려견들을 위해 수영장, 전용 침대를 마련해 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뽐내온 바. 이번에는 반려견들을 위해 고가의 한정판 유모차를 구매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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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