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측 "지성 계약 만료...'악마판사'까지 지원"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0 16: 43

배우 지성이 11년 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10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OSEN에 "지성과 계약 기간이 끝난 것은 맞다. 현재 출연 중인 '악마판사' 방송까지는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지성은 지난 2010년부터 11년 동안 몸 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난다. 지성은 나무엑터스와 함께 활동하며 '킬 미 힐 미', '피고인', '의사 요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지성은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시범재판부 판사 강요한 역으로 출연 중인 상황. 나무엑터스는 '악마판사' 종영까지 지성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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