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요거트로 홈케어하는 '장꾸' 아들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요거트홈케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요거트를 얼굴 이곳 저곳에 바른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입술 주변과 양볼, 콧등, 이마 등에 요거트를 한 가득 묻혔고, 엄마 서수연은 유명한 화장품 광고의 카피 문구인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서수연-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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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