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고대 유적 ‘초월 선지자의 방’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8.10 17: 20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난이도 ‘초월 선지자의 방’을 추가했다.
10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고대 유적의 ‘초월 선지자의 방’을 업데이트했다. ‘초월 선지자의 방’은 고대 유적 신규 난이도다. 이용자는 새로운 카마실비아 이야기 ‘빕 포레타 산장으로’를 진행해 입장할 수 있다. 고대의 유적에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발텐’ ‘카부아밀레스’ 두 우두머리 몬스터 제압에 성공하면 태초의 원소, 심연 등급 유물, 시간의 고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 유적은 우두머리를 물리치고 고대의 비밀을 탐험하는 콘텐츠다. 친구 및 길드원과 협동할 수 있고 해당 난이도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펄어비스 제공.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반려동물 교환 시스템에 자동 교환 기능을 추가하고, 협동 토벌대 : 오핀 난이도를 조정해 공략의 재미도 높였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