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 구혜선, 심경고백? “누구의 것도 아닌 나, 나는 자유”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8.10 19: 59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구혜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의 것도 아닌 나, 나는 자유. (제 그림이 모두 '무제'인 이유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짧은 머리와 뽀얀 피부, 그리고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의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4월 구혜선을 향해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 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달 말 검찰에서 교육이수 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