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50대의 나이에도 새내기 대학생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0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바이 썸머. 말복엔 우리 DJ와 함께 치킨과 함께. 오늘은 새내기 대학생. 청순룩”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박소현이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50대의 나이에도 흰 티셔츠에 청치마로 꾸안꾸 새내기 대학생룩을 완성했다.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박소현은 닭다리보다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끈다. 사진 합성이 된 닭다리지만 그와 비교될 만큼 작은 얼굴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