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훌쩍 큰 딸 추사랑과 도쿄 호텔..'럭셔리 조식'에 행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1 09: 14

추성훈의 아내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사랑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야노 시호는 11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도쿄"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가 뜨자마자 눈을 뜨는 건 나이 탓인가? 딸은 여름방학을 해서 언제까지나 자고있지만...."라며 현재 머물고 있는 호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늑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아름다운 뷰가 인상적인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상 가득, 맛있고 건강해보이는 음식들이 즐비하다. 침대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 폭풍성장한 사랑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의 성장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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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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