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혼자 즐긴 생활에 만족감을 보였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방타운’ 촬영. 땀으로 범벅이 된 하루였지만 혼밥경험은 진짜 좋았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해방타운’ 촬영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백지영은 육아에서 벗어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 여자 허재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백지영은 홀로 라이프에 큰 매력을 느꼈는지 “혼밥 경험은 진짜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