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가 군 생활을 1년 남기고 근황을 밝혔다.
박선호는 10일 SNS에 "건강히 일년! 남은 군생활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웃어 보이는 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각 잡힌 군복과 훤칠한 키와 깔끔한 얼굴이 호감형 이미지를 자랑했다.
박선호는 2014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배우다.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8월 10일 국방부 의장대에 합격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선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