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빅보이 젠과 외출에 땀 범벅이 돼도 좋아 “나의 전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1 14: 38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앞머리가 말한다”라는 글을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유리가 젠을 안고 외출했을 때마다 촬영한 모습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 사유리는 건강하게 살이 오른 젠을 안고 이동하는 것이 힘든 듯 앞머리가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사유리와 달리 젠은 엄마의 품에서 편안하게 잠든 모습을 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사유리는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내 앞머리가 말한다 너가 나의 전부라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젠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얻은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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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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