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화장실 가는데 몸매+분위기 무엇..♥︎엄태웅 시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1 14: 57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무용가 윤혜진이 남다른 분위기의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SNS에 "흑백이 주는 고 닉낌 #서울나간날"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장실 문 앞 등에서 찍은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냘픈 몸매와 윤혜진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작가 급 실력을 갖춘 엄태웅이 찍은 것인지 궁금케 한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nyc@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