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큰 딸 이재시의 폭풍 성장이 심상치 않다.
이재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재시가 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매장이 굉장히 넓은 듯 계단에 선 이재시는 흰티에 검은 트레이닝복 바지만 입었음에도 패셔너블한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이재시는 15살이라는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아빠 이동국과 엄마 이수진 씨도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한편,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