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1년 3개월 만 종영…29일 마지막 방송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1 18: 03

‘1호가 될 순 없어’가 1년 3개월 만에 종영한다.
11일 JTBC 측 관계자는 OSEN에 “‘1호가 될 순 없어’가 오는 29일 종영한다. 시즌제 등 논의된 건 없다”고 밝혔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JTBC 제공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박준형-김지혜, 강재준-이은형, 윤형빈-정경미, 권재관-김경아, 홍윤화-김민기 등 개그맨 부부가 출연했다.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1년 3개월여 만에 종영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제 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