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사업가♥’ 양미라, 아침부터 청소하는 효자 아들 자랑 “일상이 청소”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들레 쌍청소기 사진 보고 많이들 웃으시는데 요즘 우리 들레 일상이 청소에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와 아들은 나란히 청소기를 들고 거실을 청소하는 모습이다. 자기 몸보다 큰 청소기를 들고 엄마를 돕는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양미라의 아들은 고된 청소 후 물을 시원하게 마시는 여유 넘치는 자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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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