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큰 손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의 주급과 연봉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1일(한국시간) 맨시티 선수단의 주급과 연봉을 공개했다.
올여름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의 경이적인 이적료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잭 그릴리시는 주급 23만 파운드(약 3억 7000만 원), 연봉 1200만 파운드(약 192억 원)를 받는다. 팀 내 4위 수준이다.
![[사진] 더선 캡처.](https://file.osen.co.kr/article/2021/08/11/202108111759771087_6113920d7f379.jpg)
1위는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다. 38만 5000 파운드(약 6억 2000만 원)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2020만 파운드(약 323억 원).
2위는 레프트윙 라힘 스털링으로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8000만 원)를 수령한다. 연봉 1560만 파운드(약 249억 원)다.
주전 센터백 존 스톤스가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원), 연봉 13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로 그릴리시보다 한 계단 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 일카이 귄도간, 로드리, 리야드 마레즈, 루벤 디아스, 카일 워커 등 주전급 자원들이 상위권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